플레이갓즈 Playgodz
플레이갓즈 Playgodz
안녕하세요.
창립자 가이슬러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찌질하고 못생긴, 유명 왕따였습니다.
그거 알아? 나와 짝꿍이 되었다는 이유로 여자들이 울었어. 무려 3명이나 말야
안녕 친구!
너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봐, 담임 선생님은 늘 옆자리 짝꿍을 다양한 기준으로 정해주곤한다.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짝꿍을 정해주는 날이 오면, 학생들 모두는 설렘과 기대로 잔뜩 기대에 부풀어오른다. 당시에 나는 남녀 공학이였고, 담임선생님은 남자-여자로 짝을 지어 자리 배정을 해주었다. 나는 거기서 끔찍한 폭탄에 속했다. 제발 걸리면 안되는 그런 존재가 바로 나였다는 의미다.
이것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같은 반의 여자들은 새로운 남학생과 짝꿍이되는 것을 설레여했지만, 동시에 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덕분에 나에게도 "새로운 자리배정 날"은 학교에 자퇴서를 신청하고 집으로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가장 수치스럽고 서러운 날이였다.
실제로 운이 나빠 나와 짝꿍이 된, 여자 아이들은 울거나, 교무실을 찾아가 선생님에게 애걸복걸했으니까 말이다. 그녀들은 나와 짝꿍이 된 것을 두고, 마치 끔찍한 똥이라도 뭍은 것처럼 행동하고,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재밌게도, 나와 짝꿍이 되었다는 이유로 말이야.
근데 그것이 울 정도였을까? 사실 나도 그녀들에게 묻고 싶은 미스테리다.
아무튼 난 내 학창시절 중 별로 기억하고 싶은 것이 없다. 그저 떠올리기 싫은 악몽의 연속이 였으며, 난 거기서 내가 살아가할 이유를 조금도 찾지못했다. 그 어떤 사람도 나를 존중해주거나, 내 이름을 친절하게 불러주는 경우가 없었으니까
한번은 내가 교실에 없을 때, 같은 반 또래 녀석들이 나에 대해 뒷담하는걸 내가 우연히 들은적이 있었다.
─ 매우 순화된 표현
"저 병신도 첫 경험할 수 있냐?"
"(낄낄 웃으며) 와... 여자가 존나 불쌍하네"
"내가 그 여자면 바로 자살했다"
"아니지 저새끼가 자살해야지 얼굴도 존나 이상하게 생겼지 않았냐"
"말도 존나 더듬고. 진짜 저 장애인새끼. 죽여버리고 싶다"
(반 친구들의 박장대소)
그 당시 나는 교실 문 뒤에 있었는데, 나는 차마 그 문을 열고 교실로 들어갈 용기가 없다. 갑자기 내가 관심대상이 되길 바라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차별했던 이유는 내가 말더듬이에, 말도 못하고, 무표정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는 얼간이에 불과했기 때문이였다.
실제로 나는 극단적으로 소심했으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망상에 빠지는 히키코모리에 가까웠다. 당시에 나는 누군가 말을 걸어올까 봐, 10분 단위로 두려움에 떨었으니까 말이다.
근데 그거 알아?
녀석들이 뭐라든 인간은, 한번 생산되면 돌이킬 수 없는 로봇이 아니다.
다시말하자면, 신께서 우리를 리콜할 필요없이, 우리는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 잘 들어봐, 친구야
나는 변화의 가능성을 내가 학창시절 때 좋아했던 주디스 리치 해리슨으로부터 배웠다. 실제로 그녀는 나의 유일한 희망이였으며, 내 안의 유일한 여전사였다.
90년대 미국은 발달 심리학자들이 장악한 시대였다. 그들이 각종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떠들어대는 말들은, 대중들로부터 진리로 통용되어졌다. "당신의 성격은 당신 부모의 양육방식에 의거하여 결정된 것이다. 즉, 자식의 성격은 부모하기 나름이다"
그들에 말에 따르면, 당신의 성격은 양육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거의 굳혀지는 것이다. 즉, 지금 성인이 된, 당신의 성격은 바꾸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 당시 발달심리학계는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격과 재능 등이 결정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성격은 어릴때 만들어져, 거의 굳혀진다의 신화
당시 미국 사회는 이 말을 굳게 믿었다. 그러나 심리학계의 위대한 여전사, 리처드 리치 해리슨은 그 주류에 반기를 들었다. 그것은 가히 혁신적인 반골적 행태였다.
그녀에 말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은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적응되고 변화되며, 양육 환경은 단지 수 많은 사회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양육환경으로 성격이 만들어졌다 한들, 또래의 환경으로부터 충분히 변화된다는 것이다. "부모보다 또래집단에게서 더 많이 배우고 그들을 모방한다"
당시 발달 심리학자를 비롯해 수 많은 대중들은 "성격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그녀의 말과 "또래 환경"이라는 또 다른 요소의 제공을 미친소리로 치부했다. 실제로 당대 학자들은 그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심리학계의 수치" "돌팔이(의역)"
(▲ 주디스리치해리슨 Judith Rich Harris : 그녀는 성인의 성격이 주로 어릴적 양육된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을 부정했다. 아이들이 부모나 다른 성인보다는 동급생 및 놀이 친구와 동일시하며, 성격은 집단에 적응하려는 노력이나 특정 타인과 경쟁하려는 노력을 통해 형성된다고 주장합니다. 즉 성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각종 언론과 매스컴으로부터 돌팔이 학자라는 취급과 함께 대중들의 조롱과 비아냥을 들어야만 했다. 그 댓가로 그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했으며, 그 결과 선척적으로 앓고 있던 장애가 더 위중해졌다. 그녀는 병상에 누웠으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병원 침대에서 그녀는 울음을 삼키며, 자신의 주장을 계속해서 관철시켜 나아갔으며, 발달 심리학자들의 오류를 계속해서 지적해 나아갔다.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당연히 여전사 해리슨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그녀의 말은 오늘날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주디스 리치 해리슨
나는 내 인생의 멘토를 꼽으라면, 나는 주디스 리치 해리슨을 이야기한다. 그녀의 삶과 그녀의 이론은 자폐아가 따로 없었던 나에게, 변화를 결심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였다.
인간은 한번 생산되면 되돌릴 수 없는 로봇이 아니다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경험하며, 통찰하며, 변화되는 복잡한 물건이다. 즉 당신의 성격, 당신의 행동관습 당신의 가치관.... 당신의 모든 것들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한다
실제로 당신의 뇌는 굳어지지 않았다. 뇌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할 수 있으며, (신경가소성) 또한 기억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새로운 가치관과 성격을 지닐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인지신경 과학계의 유명 거물인, 유리 부자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뇌는 백지상태였다가 경험으로, 기억이 축적되고, 그렇게 뇌의 상호 연결 시스템이 구축된다. 그리고 그것은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으며,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당신의 오래된 믿음과 달리, 당신의 DNA마저도 고정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지닌 DNA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지닌 DNA가 바뀔 수 있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이 주장을 정신병자의 헛소리로 취급할 것이다. 재밌게도 불과 최근까지 학자들 역시 그랬다.
나는 지금 의지와 노력만으로 뇌와 DNA가 변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나는 당신의 기대와 달리, 노력 만능론을 혐오하고 철저히 부정하며, 오히려 나는 "노력은 헛된 환상이자 함정이다"라는 가치관을 공유한다.
당신의 학창시절로 돌아가보자, 당신은 교과서에서 "용불용설"이라는 개념을 배웠고, 그것이 얼마나 엉터리같은 정신나간 주장인지 선생님들로부터 들어왔을 것이다.
기억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당신의 그 기억을 되살려주겠다. 아마도 당신은 이것을 기린으로부터 배웠을 것이다. 즉, 기린의 목이 길어진 것은 높은 나무의 잎사귀를 먹을려다보니, 길어진 것이다 - 라는 주장의 이론이 바로 용불용설이다.
이해완료? 그 망할 엉터리 이론을 주장한 사람은 "라마르크"인데, 라마르크는 당시에도 정신병자로 취급당했다. 왜냐면 그 당시까지만 해도 유기체의 DNA는 불변이라고 믿었기 때문인데 반해, 라마르크는 DNA가 얼마든지 변한다는 주장을 가했기 때문이다. 즉, 당신이 지닌 DNA는 절대로 변할 수 없다. DNA는 오직, 섹스로부터 DNA의 혼합과정에서 돌연변의 특성으로부터만 변화된다.
그것이 당시의 믿음이였고, DNA 고정론이였다.
대중들로부터 어찌나 심하게 모욕을 당했는지, 라마르크는 화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유언은 "나의 짓밟힌 명예를 회복시켜달라"의 절규였다.
그러나 유전학이 발달된 현대에 이르러, 라마르크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당신이 지닌 DNA는 결코 고정적이지 않으며, 당신의 DNA는 외부환경으로부터의 경험으로 충분히 변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지닌 DNA는 불변이 아니다. 당신이 사는 방식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그 매커니즘을 찾아내기 위해 "후생 유전학(Epigenetics)"을 최근에 신설했다.
그러나 라마르크는 틀렸다
DNA가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그의 말은 옳았다. 그러나 DNA는 고정적이다. 다시말해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화에서 "당신의 의지와 노력"은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
[라마르크의 오류 - 유기체의 의지와 노력]
0. 기린은 목이 짧았다
1. 기린은 높은 잎사귀를 먹고 싶어했다
2. 길다란 목이 필요했다
3. 기린은 의지를 가지고 목을 기르는 노력을 했다
4. DNA가 변화되고, 목이 발달했다
[틀린 이유]
1. 노력과 의지로 DNA가 변하지 않는다
2. 설령 변한다 하더라도, 획득 성질은 자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올은 사실]
0. 유전자들의 요소들은 OFF - ON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전달될 수 있다.
1. 일예로 새는 이빨이 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OFF된 상태로 진화되었다
2. 즉, 유전자는 경험으로 변한다
3. 그러나 그것의 의미는 유기체가 자신의 유전자 발현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그것은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환경에 따라 당신의 유전자는 그런 의미에서 변한다.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이미 한번 생산된 깡통로봇"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신은 절대로 고정된 결과가 아니다.
우리는 타고난 유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당신의 뇌는 충분히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노력의 함정
물론 이것은 앞서 본대로 당신의 "의지"와는 관련이 없다. 당신이 의지를 갖는다고 호날두처럼 뛰어난 축구재능과 신체를 가질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의지는 변화를 결심하게하지만, 변화를 시켜주지 않는다. 변화는 그보다 더 복잡하고, 더 깊은 본질적 매커니즘이 요구된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아는 것
나는 노력을 삽질로 비유한
변화를 시작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객관화하고, 자신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기계발의 헛된 신화에서 말한 것처럼
대중들은 정작 자기자신을 무시하고, 누군가의 멋진 습관과 특성을 따라하는데 혈안되어있을 뿐이다.
나는 이것을 LOL과 같은 게임 캐릭터로 비유하곤 한다. 우리가 어떤 캐릭터를 잘 활용하려면, 우리가 선택한 캐릭터의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 역시 마찬가지다. 변화의 대상은 당신 자신이다. 따라서 당신은 적어도 당신이 지닌 모든 본질을 이해해야한다.
그리고 당신의 본질을 당신의 목표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고 개량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이것을 하려면, 게임 캐릭터처럼 당신에 대한 아주 자세한 매커니즘을 알아야한다.
이를테면, 나는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호기심에 동기를 느낀다.
라는 사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너무 추상적이고 모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에 대한 답변이 되지못한다.
예시)
나는 왜 말을 더듬는가? (80일간 나를 성찰하면서 기록한 일부 요약)
- 중요한 사실은 내가 노래를 부를땐 말을 더듬지 않다는 것이다. 또 하나 재밌는 사실로 나는 욕을 할때 말을 더듬지 않는다.
- 그러나 그것은 긴장상태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 내가 깨달은 것은 내가 욕을 했을 때 - 노래를 부를떄 - 일반 말을 헀을 때, 소리를 작동시키는 방식이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정확히 소리를 어떻게 작동시키는가?
- 나는 정확히 내가 소리를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발견했다. 나는 욕을 할때의 소리 작동법을 평상시 소리로 교체할 것이고, 트레이닝 할 것이다.
나는 왜 말을 못하는가
- 소심하고 찌질한 미국인이 한국에 오면, 외향적이고 인싸 계층에 속한다.
- 나를 구성하는 관념적 알고니즘은 무엇인가?
즉, 난 어릴때부터 "내 자아" "내 생각"을 내세우는 것이 잘못된 것인냥 배워왔다.
1.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말해선 안된다. 중요한건 내가 속한 집단의 생각이다.
2. 내 자아는 다른사람들로부터 무시되야 정상이다.
3. 집단에서 다른 말을 하면, 정신병자라고 배웠다
4. 나는 말하기 전, 분위기를 관찰하며, 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지녔는지 눈치를 살핀다
5. 그리고 말을 할려고하면, 이 말이 이 집단과 적합한지 또 생각한다.
6. 다시말해 나는 내 주체적이지 못하며, 내 정체성과 자아가 없다는 것이다.
7. 이것이 내가 말을 잘하지 못하는 근본적 원인이다.
8. 항상 대화소재는 상대방 기분에 맞는 말을 찾는 것이니, 말할때마다 머리가 엄청아프고, 미국사람들처럼 말도 유창하게 못하는 것이다.
9. 나는 주체적으로 내 내면을 다시 설계해야한다
그래서 본질은 무엇인가?
인간은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간다. 사교적인 성격을 지닌 녀석은, 사교적인 행동을 의도해서 하지 않는다. 애초에 사교나 자신감은 방법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소심한 녀석이라고 가정할때, 당신이 소심한 행동과 소심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다른사람의 소심한 행동 방법을 배웠기 때문인가?"
"다른사람의 소심한 마인드셋을 배웠기 때문인가?"
- 아니,
이것의 의미는 당신의 모든 행동과 생각은
당신의 내면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주목해야할 본질이다.
이러한 본질로 인해, 방법으로는 당신이 얻고 싶은 "자신감"이나 "사교성" "매력" 등을 본질적으로 없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신감 넘치고 외향적인 알파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가 소심한 성격의 당신에게
"소심한 행동방법 - 소심한 마인드 셋팅 방법"을 배운다고, 당신처럼 정말 소심하게 굴 수 있겠는가?
-아니
그는 본질적으로 소심함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그는 본질은 알파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당신의 껍데기를 바꾼다고 하더라고, 당신의 본질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건 호박에 줄을 긋는 것과 같다.
당신이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껍데기가 아닌, 당신의 본질을 바꿔야한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내면이다.
변화를 결심하라.
그리고 변화를 시작하라.
당신에게 최고의 한해가 될 것이다.
관련 FAQ
이성만남을 포함하여, 현실 사교 매커니즘의 핵심은 무엇이죠?
인간은 끼리끼리 어울리며, 자신과 비슷한 급들끼리 관계를 형성하는 선행적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 사교 활동에서 매력은 "급" 또는 "잠정적 레벨"입니다. 쉽게말해 이상형이 당신을 이성으로 보지 않는 이유는 "방법적 문제"보다 "급이 맞지않은" 근본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왜 내면이 곧 근본입니까?
당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신의 계시로부터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당신의 내면으로부터 출력된 것입니다. 내면은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같습니다. 즉 모든 성능을 관장하죠. 이를테면 내면의 성능에 따라 당신의 성격레벨, 생각수준, 삶의 방식이 출력됩니다. 예를들어 수동적인 내면은 소심한 성격과 잡생각, 도전을 두려워하는 삶을 출력시키죠
근본을 바꾸는 것이 데이팅에 어떤 도움을 줍니까?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싶은데,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렉이 걸리며, 플레이 자체가 원활하지 못하다면, 당신이 아무리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당신은 배틀 그라운드를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는 컴퓨터의 근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당신의 데스크톱 본체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것처럼 당신이 유혹이나 데이팅 영역을 원할히 플레이할 수 없는 부족한 성능을 가졌다면, 당신의 근본을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