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갓즈 철학에 따르면, 자신이 주체적으로 거듭나려면, 우선 제 3의 프레임에서 독립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제 3의 프레임이란, 나 이외의 다른 프레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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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다른사람의 방법적 프레임​

사회적 프레임

한국식 나이 프레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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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말에 따르면 당신이 주체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제 3의 프레임들에 종속되어있기 떄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제 3의 프레임들이 당신의 주체를 상실시키며, 이러한 현상을 프레임 포그 (Frame Fog)라고 부릅니다.

 

제 3의 프레임에서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끼치고, 당신을 조종시키는 것은 사회 프레임입니다. 따라서 먼저 사회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시도를 해야한다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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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프레임에 순응하지마세요. 당신은 타인의 프레임에 맞게 움직이고, 생각하는 평범한 노예가 될 것입니다. 그 지점에서 당신만의 빛은 상실됩니다.

 

또한 타인의 프레임에서 당신의 가치를 평가당하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 주체적으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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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제거하려면, 당신을 조종하는 제 3의 프레임은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 우선 그 중 가장 강력한 사회 프레임에서 독립하십시오. 그렇다고 이것은 반사회적 성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체적으로 사회 플렛폼에 참여할 때, 더 성실하고 평판이 뛰어나며, 사회적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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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회는 단지 플렛폼일 뿐입니다. 기억하세요.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이 사회에 널려있는 자원들을 활용하고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주체 독립자들에게 사회라는 의미는 그것 뿐입니다. RPG게임 플렛폼에 참여하는 것처럼, 우리는 주체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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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주체 근본주의 철학을 창시한 플레이갓즈는 유혹의 진정한 시작은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창립자겸 수석코치인 가이슬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 주체적 매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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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각기 다르고, 본질이 동일한 인간은 없습니다. 우리는 똑같은 규격으로 생산되는 깡통 로봇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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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주체적인 것은 분명 있습니다. 단지 어떤 방해요소로 당신이 알지못할 뿐입니다

이를테면 사회적 프레임, 원시적 프레임 (감정, 기분, 낮은 자존감등)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형성된 관념

어떤 사람의 연애 방법론 프레임 등은 모두 당신을 작동시키는 제3자의 프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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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당신만의 프레임을 지니지 못하게할 뿐만 아니라,

당신만의 프레임을 파괴하고, 그 사람들이 내세우는 프레임대로 살도록 가스라이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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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독립을 선언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잃어버린 주체를 찾고, 견고한 프레임으로 만드십시오. 우리는 우리만의 내적 프레임과 그것이 겉으로 보여지는 외적 프레임을 찾아, 그것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쓸만해질 정도로 성장했을 때, 그것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유혹을 원한다면 소녀를 당신의 프레임으로 끌어들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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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성을 유혹하는 것"과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 의 공통점은 "유혹"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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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들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당신의 프레임을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대중화된 주체적 프레임이 이미 있다면, 당신이 주체적으로 느끼는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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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애플과 스타벅스 및 나이키와 같은 기업들이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소비자들을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스티븐잡스가 말했듯 그들은 상품을 팔지않습니다. 그들의 프레임을 보여줄 뿐이죠. 유혹과 브랜딩 마케팅은 그 맥락이 다르지않습니다. 핵심은 바로 당신 자신의 주체이고 그것에서 싹튼 주체적 프레임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그 원석을 채굴하고, 그것을 시장적 가치에 맞게 가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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