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들처럼 후기 쓰는거 조낸 쉬움. 내가 한번 똑같이 써본다ㅋㅋㅋ

안녕하세요. 강의 수강한지 3달된 40살 아재입니다.

어제 친구랑 간만에 술 먹고 집가는 길에
'한소희'급 미녀가 지나가더군요ㅋㅋ
어떤 번따 루틴으로 요리할까하다 수장님께 배운 "진심삘 AOOA" 루틴으로 결정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다네요?
곧바로 수장님께 배운 "남친신공 격파 A.A.S 루틴" 시전

여자: 죄송해요. 남친있어요.
​나: A.A.S루틴 사용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면서, 번호 찍어줌)

다음은 저와 처자와 나눈 카카오톡입니다.
​극비기 카톡멘트는 가립니다 ㅈㅅ

(카톡 사진 여러장)​

그렇게 한소희급 미녀와 신촌에서 만났네요
근데 술이 들어가니 문제가 터집니다.. 
미녀가 술에 취하더니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제 얼굴보고 참기 힘들었나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못생긴 얼굴로 여러차례 자살시도까지하며 
극도의 우울증을 앓아왔던 40살 노총각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술에 취해 저한테 이러더군요.
여자 : 개 못생긴 씨발새끼야,

뜬금없는 욕설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죽고 싶었지요.

하지만 고가치 마인드셋으로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수장님께 배운 'YYY 1급 비기 필살 루틴'으로 이 상황을 대응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 반응
나 : (YYY 1급 비기 필살루틴 시전)
여자 : ㅋㅋㅋ 너 따위한테 내가 따먹힐거 같아?

비호감 신호-> 호감신호로 전환되었고, OYTS 에스컬레이션 공식으로 마무리 지었네요.

모텔까지 무리없이 수월했습니다
카톡, 모텔 인증샷입니다.

​(인증샷 5장 첨부)

​(여자 신발사진)

수장님 감사합니다. 엎드려서 절하겠습니다.
평생 수장님의 개로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장님께 드리는 사죄의 말
수장님 죄송합니다. 이 글을 빌어 사죄의 반성문을 쓰고자합니다.
수장님께에서 제게 함부로 필살기 쓰지말라고 하셨는데..
진짜 이 년은 그냥 보낼 수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존나 못생겨서 외모 컴플렉스 심한데..

진짜 죄송합니다..
다시는 함부로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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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누가봐도 "환상의 성공스킬"과
"성공 공략법"이 존재하며,
보스 레이드 게임처럼 이 방법대로 따라하면
너도 클리어가능한 것처럼 보이게끔
환상팔이 해놈
AA멘트를 썻더니, 여자가 번호주더라
BB루틴를 썼더니, 여자가 가슴만지는거 허락해주더라
CC카톡루틴을 썼더니, 번따 후 에프터 그냥 잡히더라


팩트는 뭐다? 확률 운빨 좆망겜ㅇㅇ
100번 시도해서, 99번 개처럼까이고 1명 얻어걸린걸, 성공만 딱 짤라 보여주는거. 그러면서 "여자꼬시는 기적의 스킬"이 있는냥 개솔짖는거. 
한소희는 개소리고, 그냥 닮았다는거고, 얻어걸리는 여자는 당연히 너님 수준에서 먹히는 여자급.

주식 리딩방 사기꾼놈들 알지?
100번 종목 추천해놓고, 맞춘 1개만 쏙 보여준뒤,
진짜 주식 공식 있는 것마냥 사기치는거랑 동일.
괜히 성공팔이라고 싸잡아 욕하는게 아님

​그렇게 확률 운빨좆망겜으로 얻어걸린 걸 가져다가
어벤저스급 SF소설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