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슬러 난 당당해지고 싶다.. 난 너무 겁쟁이야, 매사에 당당하지 못하다
안녕, 친구! 내 이야기를 들어봐, 난 꽤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녀석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가 뭘 믿고 당당한지 알 수 없다는 투로 말합니다.
"너 뭐 돼?"
그러나 나는 당당합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나는 멋진 외제차나 화려한 오피스텔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당당해선 안됩니다.
"너 부자야?"
"너 잘생겼어?"
"아니 도대체 넌 뭔데 당당하냐고"
그냥 나는 존나게 당당해
예를들어서, 내가 마트에 있고
앞에있는 소녀에게 미모를 칭찬하고 싶다면,
나는 그 일을 합니다
"저기 죄송한데, 실례가 안된다면 잠깐 쳐다봐도 될까요?"
"우리 동네 마트에서 미녀 구경은 흔치않은 일이거든요. 주변을 둘러보면 죄다 학생들이죠"
거기에 고민은 없습니다.
그저 나는 그 행동을 할 뿐이야,
그리고 잠시 술이 필요할때, 나는 바에가서
여성들과 눈을 마추고, 그녀들에게 권배를 권하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Hey, my Freind
사람들은 이런 내 행동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합니다.
그들은 잘생기거나 돈이 많아야지만
나와 같이 당당한 행동들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
내가 그들을 느끼기에, 그들은 사회가 키우는 애완견들에 불과하다.
왜냐면 그들은 어떤 표현과 감정을 하려면
사회로부터 일종의 자격을 받아야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그들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사회라는 주인으로부터 허락의 눈치를 구하고
그 행동을 할지 말지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니 그냥, 하면 되잖아?
그러나 그들은 주인의 눈치를 보기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그 망할 녀석들을 한 데 묶어 사회 순응자라 부릅니다
사회 순응자들은 주체성이 박탈당한지 오래이며,
사회의 기준으로 작동하는 일종의 노예일 뿐이다.
이를테면 그들은 주체적인 행위를 하지 못한다
ㅡ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행위
ㅡ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일,
ㅡ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ㅡ 또는 야심적이고 진취적인 행위들 말입니다.
왜냐면 그들이 느끼기에 저 행동을 하기 위한
충분한 사회적 자격을 부여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가 억지로 저 행위를 한다면
그는 무의식적인 압박과 눈치에 휩쌓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심리적으로 불안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회가 우리에게 어떤 관념적 복종을 요구하든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사회로부터 타인의 자유를 침해지 않는 선에서 어떤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우리의 권리입니다. 여긴 공산당이 아닙니다. 당신이 당당하게 굴면, 누군가 당신을 잡아가나요? 기껏해야 당신에게 점점 싹트는 주체성을 박멸하고자, 주변 사회 순응자들이 당신에게 심리적 공격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가요?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발표를 하고,
내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며,
나만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합니다. 이를테면, 타인이 나를 거절했을 경우 그것 또한 그 타인의 권리임으로 나는 거절에 대해서도 매우 흔쾌히 받아드립니다.
도대체 내가 자유롭게 굴지말아야할 문제가 뭔데?
내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여, 노예처럼 살아야할 이유는 뭔데?
분명한 것은..
당신은 당신이 하고 싶은 그 자유로운 행동.
당신은 사회적 관념에서, 당신의 주변인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면, 당신은 그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예로 당신은 길거리에서 소녀들에게 친근한 말과 함께 접근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못생겼거나
돈이 없거나
잘나가지 못했거나
찌질하기 때문이다
맞아? 그래 내 말은 당신이 그런 사회 순응자라는 것이다. 당신의 주체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저 사회의 관념에 복종된 순응자들 말이다. 그들은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며, 항상 사회의 변수를 눈치보기 급급한, 일종의 양떼들과 같다.
사회에 복종하는 사회 순응자들은 날 이기적이라 말하지만, 글쎄...
그건 주체적인 남성을 부러워하는
사회에 순응자들의 질투 섞인 단어일 뿐이다.
결과를 봐, 난 언제나 그들의 위에 있다.
그래서 당신이 당당해지지 못할 이유는 뭐지?
당신의 친구, 가이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