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사례들. 실패한 이야기들. 실패를 하지 않을려면. 그리고 플갓의 코치철학은?

초기에 나는 전문 코치가 아니였다.

초기에 나는 개쩌는 이론을 개발하기만 하면 그걸로 되는줄 알았어.

그럼 모든 사람을 변화시켜줄 것만 같았지.

그래서 내 인생 거기에 갈아넣은거고.

근데 있잖아.. 너도 느끼겠지만, 그건 내 착각이였다.

당시에 나는 이론 개발에 몰두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가르치며,

또는 유혹 커뮤니티로 알게된 새로운 녀석들에게 임상 테스트를 해왔는데,

업체를 차려서

아예 처음보는 녀석을 가르치는건 처음이였다.

문제는 바로 그거야

보통 친한 사이끼리는 서로 대충 패턴을 알잖아?

그 녀석의 성격이나 뭐 그런것들 말야.

예를들어

그 녀석이 평상시에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문제를 두려워하고...

그런걸 잘아니까

나는 그 녀석의 약점과, 그녀석의 상태에 대해서 잘알게 되는거지.

근데 처음보면 말야.

그런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

그러다보니 머리가 하애지더군.

"뭘 어떻게......"

"이 사람의 약점이나 이런 정보는 어떻게 얻지?"

물론 처음에 당연히 난생 처음보는 수강생한테 물어봤지.

당신의 약점이 뭐냐 성격이 뭐냐

근데 그거 알아?

대부분 몰라.

자기자신에 대해 대부분 아는게 별로 없단 거지.

이건 실제로 심리학에서 자기 설문지가 크게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다.

단지 이 새로운 수강생은 나에게 자기 어릴적부터 살아온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 뿐이다,

한마디로 나보고 "내가 살아온 스토리 말해줄테니" 찾아서 맞추라는건데

문제는 말야...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나한테 솔직히 털어놓지 못한다는거지

왜냐면 부끄러우니까!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겠어?

무작정 그 사람한테 전화걸고 통화하면서 몇달내내 그 사람에게 매달렸다.

오늘은 있었던 일 듣기를.

매일매일 다 물어 들었지.

그렇게 그 사람이 겪은 사소한 일까지 들으면서

그 사람의 상태를 찾아낼려고 애를 썼다.

그니까 당시 나는 그 사람이 평소 겪는 고민과,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통해

그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판단됐기 때문

그래서 난 수강생 한분한분께 새벽이며 낮이며

하루에도 수십통을 떄려댔다.

그렇게 미친 짓을 하다보니까, 깨닫는게 하나 있더군.

"이게 최고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플레이갓즈 철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결국 최고의 코치 스타일은 함께하는 스타일이야.

너 부랄 친구라는 개념 알지?

내 모든 걸 이해해주고, 내 모든 문제를 함께해주는 든든한 녀석말야,

실제로 우리는 부랄친구에게 영향을 받아.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말도 바로 그러한 부분에서 생긴 건데,

즉, 성격이며-내 재력이며-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라는거지.

재밌게도 이건 내 의견이 아니다.

주디스 리치 해리스라는 과학계 여전사가 밝혀낸 FACT다.

그녀가 등장하기 전에,

유전자 결정론 : 유전자가 니 모든 성격이나 수준을 결정함

가정환경 이론 : 가정 환경이 니 모든 성격이나 수준을 결함

같은 저능아 같은 이론이 주류였는데,

주디스 리치 해리스가 논문을 연구하던 중에, 저 저능아 이론에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이것을 이상하게 여겨, 연구를 하다가

결국 오늘날 전설의 이론으로 통하는 "양육가설"이라는 책을 발표하게된다.

어떻게 됐겠나?

당시에는 가정환경 이론이 대세였으니, 해당 이론을 맹신하는 발달심리학자들에게

그야말로 집단 린치를 당하고 만다. "희대의 정신병자"

"돌팔이 심리학자가 있다면 바로 주디스 리치 해리스다"

해당 링크에서 당시 논쟁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주디스 리치 해리슨은 오로지 FACT로 대응하며,

수 천명에 달하는 발달심리학자들을 단숨에 떄려눕히고, 오늘날 전설로 통하게 됐다.

결국 오늘날 현대과학에서도 주디스 리치 해리슨의 이론은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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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론부터 말할게.

당신의 성격과 모습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도 아니며, "가정환경"도 아니다.

그건 그냥 돌팔이 이론이다.

설령 당신의 가정환경이 나쁘더라도,

당신의 유전자가 나쁘더라도

친구를 통해 그것을 바꿔낼 수 있다.

주디스 리치 해리슨이 밝혀낸 혁명적인 것이 바로

"친구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데이터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신의 유전자 발현 상태까지도 조정하여, 이게 후생유전학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럼 부자와 가난한 사람도?

정답.

가난한 사람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가난한 환경한 가난한 친구를 사귀기 때문이라는 연구 보고서

(더보기: https://richhabits.net/rich-habits-study-background-and-methodology/)

부자가 계속 부자로 세습되는 이유 중 하나가, 부자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어서.

이것은 꽤나 근거와 설득력이 있으며, 많은 인용으로 입증됨.

놀랍지만 진실이고, 현실입니다.

가이슬러 코치 철학

당신의 삶에서 제일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친구다.

친구처럼

예- 이것이 내 코치 철학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와 수 차례 맨땅에 해딩을 하며, 터득한 나만의 코치 철학.

내 미친 사교술을 여기에 적용할줄 누가 알았겠어?

우리 수강생의 이야기를 들어봐,

그들이 나를 존경하고, 나를 은인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진심으로

내가 진지하게 그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플레이갓즈는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당신을 위해 모든 걸 커스텀한다

사실 당신이 연애업체를 수강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프로패셔널하고, 수준높은 프로의식을 지닌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랑하나 할까?

내 인생 자부심 중 하나인데,

연애코치라는 건 말야.

연애업체라는 건 말야.

학원이나 식당처럼 단골고객을 유치하는 개념이 아니다.

연애업체에 수강료를 한번 납부하면, 그걸로 끝인 개념이다.

따라서 연애업체들은 당신이 돈을 납부할때까지~ 초기에만 잘해주다

결국 대충대충 양아치 마인드로 나온다.

왜? 그들에게 당신은 이미 단물빠진 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떄문에 마케팅은 최대한 거짓 환상팔이로 때려놓고

말도 안되는 고액으로 받아먹는 것이다.

일명 "한탕치기 전략"

그러나 난 여기에 인생을 걸었다.

내 모든 20대. 그리고 내 열정을 이곳 플레이갓즈에 바쳤다.

우리 모두는 평생을 "도대체 어떻게하면 여성을 유혹할 수 있는거야"의 답을 찾기 위해

유혹의 본질을 찾아 떠돌아다녔다.

쉽게말해 이 일은 나에게 덕업일치와 같다.

난 진지하게 학회에 논문 발표까지 진행할 것이고, 세상을 놀라게할 것이다.

내 꿈은 자만추까지 변화율 100%을 찍고,

"변화율 100% 같은 소리하네. 사기네."라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난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아.

"친구처럼"

하지만 그게 안될때가 있다.

떄려죽여도 안되더군.

다음은 내가

내 시간. 내 열정. 내 에너지. 내 사비까지 바쳐가며

수 많은 코치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죽어도 안되는 유형을 말하겠다.

이 유형은 수강하지마라.

변화율 떨어진다.

당신이 실제로 내가 변화율에 얼마나 많은 집착을 하는지 알면, 놀랄걸?

아무튼 보자.

해당 케이스...

최악인데, 솔직히 해당 수강생의 잘못은 1도 없다.

그 부모가 문제니까. (이건 부모 욕이 아니라, 실제로 해당 수강생은 부모를 경멸한다)

그의 아버지는 제 3자인 제가 봐도 굉장히 강압적이였고 폭력적이였다.

거의 아들을 거의 감금하고 구속시키는 수준이야.

난 그에게 독립을 하도록 계속 이 문제를 함께했지만 한계에 도달했다.

이 불우한 수강생을 내가 국가에서 운영하는 가정 상담사를 붙여주고

집을 찾아가서 어떻게든 했어야했는데

지금도 많이 미안하다.

근데, 실제로 내가 뭐 아버지를 찾아가서 상담할려고 했지만..

솔직히 그건 아닌거 같다.

tv를 집어 던질텐데 내가 어떻게 하나.

난 이 문제를 이겨내지 못했다.

게으르면 게으르다고 말해라.

난 함께 그 게으름을 주체적으로 바꿔내기 위해 새로운 플랜을 짜며, 엄청나게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해당 수강생은 6개월이나 제자리다.

6개월...

내 인건비...

그리고 추가 사례

사업을 잘하다가 사업 실패로 중단한 케이스.. 이런건 실패로 쳐야하나?

그리고 이런 분은 수강거절

변화율 깎아먹지말고, 제발 이 글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주세요.

의심하고 못따라오는 분.

"왜 해야하는데요?" "왜요?" "굳이?" "현실적으로 못하겠는데요"

난 질문을 좋아해. 수강생분들에게 질문을 독려하고 제발 날 괴롭히라고 말한다.

그러나 불신과 질문은 다르다.

본래 질문이라는건 흡수하는 데 있어, 매우 필요한 도구인데,

불신은 의지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한가지만 물어보자.

내면교정 프로젝트는 업계에서 효과대비 제일 저렴한 수강료지만,

(우리 인건비만 겨우 건지는 수준)

그래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

그럼, 우리를 믿었으니, 해당 수강료를 지불한건데, 어차피 믿고 가는거, 왜 믿지를 못하는걸까?

처음에는 불신을 믿음으로 바꿔서 코치를 했는데,

문제는 이 학생 1명에 쏟아붓는 에너지로,

니를 필요로하는 10분을 코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화성공? 다 필요없다. 어차피 수강한거, 나 믿고 따라와달라.

*날을 믿고 따랐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면?

내가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내 책임이다. 내 코치능력이 부족한 탓이다.

내가 자기계발 분야에 하나 적용할려고, 단가 수백만원대 라이프 버전을 개발한게 있는데,

기간 1달이든 2달이든 무상으로 그걸로 진행하고, 무료로 연장해주겠다.

솔직하게 말해서, 김oo 이 분.

진짜 한 1년 무상으로 그냥 해준 케이스.

이 코치 내 정신과 에너지 다 갉아먹는데, 1년이라 인건비도 안나오고, 수강 무료로 한 수준.

그래서 해당 수강생이 후기를 좋게써준 것.

https://www.playgodz.com/sugangsogam/%EC%8B%A4%EC%B2%B4%ED%8F%AD%EB%A1%9C%ED%95%A0%EA%B2%8C%EC%9A%94

날보고 사업 못한다고 뭐라하는데,

자기 1년 돈 안받고 해준거 부터가

내가 사업 드럽게 못하는 놈이니, 사실이지 안그래?

아무튼.

미미한 것이 아닌 효과가 아예없다면?

100%라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그래도 환불해드리겠다.

아예없으면 Spectrum Dynamics가 적용 자체가 안된다는 것.

할말이 없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외에는.

이 경우는 아예 내가 데이터로 정리해놨다.

요약하자면,

ㅡ 알코올 중독

ㅡ 도박중독

ㅡ 정신관련

ㅡ 우울증

초기에 몇십만원일 때, 후기도 없고 그럴때, 뭣도 모르고 받은 케이스인데

이 경우는 꺠달았다. 내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이건 확실히 전문의에게 가라.

특히 우울증은 무조건 약먹어라.

추가로 주의사항

*하나하나 다 분석하고, 원리를 하나하나 알려고하는 유형

Spectrum Dynamics 원리를 왠만하면 알려고 하지마라..

결론부터 말하면, 시간낭비-에너지 낭비다

예를들어서 자전거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 작동원리를 아는 사람하고

자전거 선수 중에 누가 더 자전거를 잘탈까?

무슨 말이냐면, 작동원리와 사용은 다르다.

tv에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아는 것과

리모컨 사용은 다르다.

즉, 사용과 작동 원리는 달라.

난 스타크래프트2를 잘하지만,

스타크래프트2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뭐야?

초기에는 나도 이걸 몰랐다.

그래서 작동 원리에 관해 파고드는 수강생분이 계셨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한번 통화할때마다 1시간 이상이고

최대가 3시간 이상 해본적 있다.

오프라인 강의때는 어떻고?

4시간이나 떠들어댔다.

그래서 원리 다 이해시켜줬다.

꼬박 2달 지났는데,

유혹? 당연히 못한다.

변화? 그런거 없다.

즉, 자전거를 잘타야하는데,

자전거 타기 훈련은 안하고

자전거 페달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타이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하나하나 다 공부한건데

이게 뭐야?

자전거 공장에 취직할거 아니잖아?. 자전거 잘타고 싶은거잖아?

결국 이분 재수강했다. (재수강은 50%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이제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으니,

훈련에만 집중하자.

이번 시즌 자만추까지 성공율 100% 가자.

"무슨 백프로냐. 사기치지마라 100%가 어딨냐"

"100%? 허위광고로 소비자 민원 넣겠다."라는 소리 들어보는 것이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수강 3월 커리큘럼은 해당 링크를 클릭

잡소리 읽어줘서 고맙다.

본질적 변화는 플레이갓즈.

아멘, 플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