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불안에서부터 만남결과까지, 길거리 헌팅 전과정 트레이닝

안녕, 친구!

평상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소심한 성격인 사람에게 길거리 헌팅을 시키는게 말이돼?

그건 트레이닝이 아니라, 정신고문이야

생각해봐,

평소 직장이나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다루지 못하는데

그 상황보다 훨씬 어려운 길거리 헌팅을 해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평소에 낮선 사람을 쉽게 리드하지 못한다면

현재 당신의 내면은 유혹과 근본적으로 맞지않다.

그니까 당신이 길거리 헌팅을 하려는 것은

평소에 롤만 돌리던 사양낮은 컴퓨터로

갑자기 배틀그라운드를 돌릴려는 상황과 같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역량수준에 맞게 산다

헌팅을 잘하는 놈들을 보면, 실제로도 그들은 잘나가고 잘놀아.

유혹자들은 실제로도 모험적이고 주체적인데다

자신만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그걸 어떻게 어필할지도 잘알아.

평상시에도 사람들과 사교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것을 찾은 셈.

우리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접근 공포증 문제는 단순한 "마인드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마인드 방법은 당신의 근본을 고치지않고

껍데기만 일시적으로 바꾸는 가짜 연기에 불과하다.

그럼 본격적으로 당신이 길거리 헌팅에서 접근 공포증을 느끼는 이유와

그 본질적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자

플레이갓즈만의 길거리 헌팅 트레이닝 과정

과학적으로 인간에겐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 기능 자체가 없다

평소에 노력드립, 의지드립 치고 다니는 얼간이들이 있다면,

미안해

이 FACT가 그들에겐 아플 것이다.

인간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강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어디까지나 "데미지" 개념이며,

따라서 "데미지 누적"만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자체가 뭐하는 녀석인지 알면 쉽다.

스트레스의 정체는 쉽게말해,

"안정적인 상황이 깨지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기 위한 저항능력"이다.

예를들어 당신이 편안한 장소에서 혼자있는 것에 안정을 느끼는 성향의 사람이라고 해보자

그럼 당신에게 길거리 헌팅 그 자체는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실전 길거리 헌팅은 변수로 가득한 불안정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건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하는 일이기 때문!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그 스트레스에 내성이 생겨 단단해진다"라는 정신나간 주장은

전형적인 사이비 과학이며, 정신병자 논리에 입각하는 개망나니같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쉽게말해

변수가 적은 환경에서 안정을 추구하는 DNA를 지닌 사람에게

불안정 상황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다.

그런데 그 상황을 버틴다고 뭐 달라지겠나?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새우를 억지로 먹이면, 알레르기에 내성이 생겨,

결국 새우를 먹게되나?

인간은 자신의 성격 범위에서 벗어난 행위에

스트레스를 느낀다

인간은 자신의 성격 범위에 초과되는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학술 문헌 제공 : 사이언스 다이렉트)

예를들어 당신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사람들 많은 곳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이다.

사람들 많은 곳에 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행위는 더 스트레스일 것이다.

당신이 억지로 그 행동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은 큰 결심에서 일어난 일이며,

일시적일 뿐이다.

당신이 둔한 성격이라면

당신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행위가 쉬울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맞춰가는 사회적 상황

그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실제로 "난 센스가 별로야"라고 자신을 평가할 것이다.

당신이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해져, 인맥 네트워크를 추구하는 성향이 아니라면,

새로운 사람과 친해져야하는 상황에서 당신은?

당신은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즉, 스트레스와 불안은 단순히 방법적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근본적 문제인 것이다.

여기까지 정리해보자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

또는 소심한 사람은

그 어떤 마인드셋 기술을 배울지라도

그 어떤 자신감 버프를 받을 지라도

근본적으로 길거리 헌팅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낀다.

체질적으로 자신과 맞지 않은 활동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방법론자라면, 여기까지 2가지 의문이 들것이다.

첫번째로는 길거리에서 길 묻기부터 시작하면, 서서히 길거리 헌팅에 내성이 생긴다라는 것과

두번쨰로는 평소에 소심한 사람도 길거리 헌팅을 한다는 것.

먼저, 두번째부터 간단하게 풀어보자.

누누히 말하지만,

픽업 아티스트나 실전 연애에서 행하는 길거리 헌팅은, 본질적으로 길거리 헌팅이 아니다.

길거리 헌팅 레파토리를 당신에게 암기시키고, 길거리로 내보내,

여자들한테 성공할때까지 100번씩 헌팅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건 아무 한 여자만 걸려라식 무작위 확률 영업이다.

무작위 확률 영업은 소심한 성격도 할 수 있다.

전단지 알바할때, 소심해도 그냥 하잖아?

1. 멘트 외운다

2. 방법 외운다

3. 외운대로 내뱉는다

4. 까이면 튄다

5. 걸어다니는 녹음기 OR 도를 아십니까

---

그렇다면 체계적인 둔감화를 보자

간혹 연애업체에서 (연애 방법론자들)

주장하길..

처음에 여자한테 길묻기부터 시작하면 헌팅 접근에 내성생겨요

그리고 여자보이면 3초안에 헌팅하러 뛰어가세요

라는 사이비 과학을 주장한다.

물론 어디서 책한권 본 것으로 "체계적 둔감화인데요?"라고 주장하는

(역시 책한권 본사람이 더 무섭다)의 잣대를 들이대는 방법론자도 있다.

그러나

체계적 둔감화는 "통제된 환경에서 변수가 거의 없는 특정 공포대상"을 "명상 같은 이완훈련"으로

인식측면에서 적응시키는 것이다.

다시말해 변수 그 자체의 길거리 헌팅, 다양한 여자들에 적용될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사례가 없다.

또한 체계적 둔감화는 엄연한 "행동인지 치료 요법"으로

전문교육을 이수받은 전문치료사들이 행하는 요법이다

다시말해 한의원에서 침을 놓는다고

한의원 책 한권 본 사람이 침을 놓으면 될까?

체계적 둔감화에 대해선 기회가 되면, 신명나게 비판하겠다.

아무튼

앞서 말한대로 오히려 인간은 정신과 시간의 방처럼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록 강인해지는 것이 아니라,

길거리 헌팅에 더 예민해지고, 멘탈이 나약해지며, 성격이 나쁜 쪽으로 변하게된다

따라서 억지로 길거리 헌팅을 하면 할수록 는다는건, 기적에 가까운 정신병자적 발상에 가깝다

(출처: 미국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

아무튼 픽업이나 헌팅업체에서

길거리 헌팅 방법을 배우면

3초만에 가세요

저기 여자 가세요

등등 강사는 당신에 버프를 걸고 길거리 헌팅을 억지로 시킨다.

그렇게되면 어떻게 될까?

1)초기에는 당신의 신체가 데미지를 흡수 할 수 있으니,

(아직 망가지지 않았음으로)

접근이 잘되는거 같다.

강사가 옆에서 자신감 버프를 계속 걸어주니까

2) 접근을 하면서 점점 스트레스 데미지가 누적이된다.

길거리 헌팅을 할때마다

뭔가 예민해지고, 생각이 더 많아지고,

사소한 것도 걱정하게되기 시작.

3) 조금씩 위 현상이 나타나다가,

어느새 누적되어

결국 길거리 헌팅 상황 자체에 PTSD마냥 큰 스트레스 반응을 얻게된다.

그러니까

"길거리 헌팅을 하다보면 성격도 변하고 사교실력도 늘고 말빨도 늘어요"

라는 개소리는

깡마른 체격의 피지컬이 안좋은 사람에게

100KG 바벨을 들고 운동하면 근육이 늘것이라는 주장과 다를바가 없다.

1)처음엔 트레이너가 도와주니까, 바벨을 들 수 있다

2) 혼자 억지로 들다보면 서서히 관절에 데미지가 누적되기 시작

3) 결국 관절은 영영 손상되게 될 것.

만일 당신이 길거리 헌팅에서든, 클럽에서든 헌팅을 할 때

ㅡ 접근 공포증을 느끼는가?

ㅡ 헌팅 멘트나 외워서, 외운대로 떠드는, 인간 녹음기인가?

ㅡ 속으론 쫄리면서, 자신감있는 척 가오나 잡는 찌질이인가?

ㅡ 레파토리 외워서 기계처럼 확률돌리는 무작위 번호 수집가인가?

그건 정상이다.

당신이 바보라서 그런 일이 벌어진게 아니라, 애초에 당신의 성격과

체질적으로 맞지않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당신의 근본적인 변화

따라서 플레이갓즈는 먼저 길거리 헌팅이라는 사냥터에 맞는

내면으로 당신의 근본부터 변화시켜야한다고 말한다.

즉, 길거리 헌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안받는 내면으로 말이다.

근본적으로 당신이 과감해지고

출처 : 김OO님 일지에서

정OO님 일지에서

사교성이 좋아지고

장OO님 일지에서

친화력이 엄청나게 늘고

창업한지 얼마 안돼

업계 노하우가 딸려

무작정 경쟁업체 찾아가서

사장님과 친해진 후 도움받았다는 내용

장OO님 일지에서

주체적으로 변하며

이OO님 일지에서

사회로부터 독립한 주체자로 변해

사람들을 npc처럼 다룰 수 있다면

정OO님 일지에서

그렇게 변화되었다면

길거리 헌팅이 난생 처음일 경우, 처음 한번은 어렵겠지만,

두번째부터는 자발적으로 헌팅을 할 수 있겠죠

(조건 길거리 헌팅에 맛들려야함)

또 다른 예

당신은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주변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걸고

친해지는 것 과정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2가지입니다

[첫번째]

길거리 삐끼처럼 헌팅 레파토리 외우고, 무작위 확률 영업뛰기

이것은 당신이 소심해도 가능합니다. 머리에 있는 헌팅 레파토리를 녹음기처럼 그냥 읊으면 됩니다

그러나 변화가 아니기 떄문에, 이쁜 여자는 성공하지 못하고

딱 지금 당신 수준 급의 여자을 운좋게 겨우 성공할 수 있다.

쉽게말해 100번 헌팅하면 그 중에 1명은 되겠지라는 방식인데,

장담하는데 이게 정신적으로 진짜 고역이고

수치 능욕플 그 자체이기 떄문에

한 30번만 까여도 현타오고 접고싶을 것이다.

그래서 픽업 애들이 생활에서 유혹을 못하고,

길거리 헌팅 날 잡고 같이 앵벌이 뛸 윙어를 찾는거야

그것이 아니라면

==>> 당신은 지금 사교 매력을 위한 본질적 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