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연애 유튜브 100만 조회수 달성했습니다. 김OO님 인터뷰
(연하남 TV. 심심해서 헌팅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조회수 100만이 돌파했다)
(사교알파 프로젝트 시즌1 수강생 김OO님, 20대 초반)
Q. 수강하시게된 계기가 어떻게되시나요?
여자를 최대한 많이 만나고 싶어서.
Q. 수강 전에는 여성을 제대로 못만나셨나요?
헌팅은 당연히 되지도 않았고요. 소개팅을 해도 여자한테 뭐라 말해야할지를 몰랐었고요.. 특히 침묵 상황이 계속 발생되서.. 소개팅 내내 머리아팠던거 같아요
사교성도 많이 부족했던 것도 같고요
Q. 소개팅 상황에선 구체적으로 어떠셨던가요?
계속.. 뭔말하지? 생각했던거 같고.. 최대한 여유있어보일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Q. 헌팅은 시도해본적이 있으셨나요?
시도한적은 있었는데, 아예 말조차 못걸겠더라구요.
해당 학생의 TMI
해당 학생분은 아주 아주 아주 먼 지방에 거주하셔서
우리의 서울역 라운지가 아닌, 홍대로 우리가 출장을 갔다
(강남도 아닌 종각도 아닌, 홍대로 결정하고, 진행)
Q. 수강 후에 내적인 부분에서 어떤 점이 달라지셨나요?
상당히 주체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제 성격도 많이 달라졌고 (주체적으로)
아침에 눈뜰때부터 주체적으로 살게되는거 같아요
원래는 아침에 유튜브보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시간낭비는 잘안하게 되는거 같고.. 자연스럽게 도파민 디톡스가 되는거 같아요
저 자신에 대한 통제감도 상당히 들고.. 그러다보니 자기계발 관련 도전도 많이하게되는거 같고요.
이런게 시너지가 되서 지금은 삶의 가치가 좀 높아졌달까요?
Q.변하고나서 말걸기는 어렵지 않던가요?
지금은 주체적으로 인식이 되서 여자들을 봐도 NPC로 보이니까
딱히 어려운건 없고요
지하철에서도 자주 말걸어요. 번호도 많이 따고요
Q.자신감이 생기던가요?
네, 확실히 그런거 같아요
옛날에는 자신감을 가질려고 머리를 써서 (억지로 자신감을) 쥐어 짜낼려고 했다면
지금은 내 내면에서부터 자신감이 나오는거 같아요
이게 진짜 자신감이더라구요
자신감은 확실히 가이슬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머리로 만드는게 아니고 제 성격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Q.플레이갓즈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저는 가이슬러님 네이버 카페에 쓰신 글 다 봤고
가이슬러님 글을 진짜 좋아해요
하나하나 몇번이고 다 본거 같아요
특히 토끼가 사자따라한다고, 포식자가 되느냐 부분이 공감됐던거 같아요
저는 여기가 진짜라고 생각해요
해당 학생의 TMI
(해당 학생분은 네이버 카페 시절 가이슬러 칼럼의 광팬이였고,
그것이 플레이갓즈를 선택한 큰 이유였다. 해당 네이버 카페는 현재 운영하지 않음.
사이트만 운영)
(당시 가이슬러 칼럼 대부분은 등급이 높아야 열람이 가능했는데, 그 부분을 어필하는 모습)
Q.타업체 경험이 있으셨는데, 어떠셨나요?
가이슬러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놈만 걸려라 확률 영업이였어요
강사가 헌팅 멘트랑 방법 설명하면 저는 달달 외우고, 외운대로 밖에 나가서 해보는 식이였어요
강사의 헌팅 마인드 따라하고, 강사 헌팅 방법대로 행동하려하고요.
영업 그 자체인거 같아요. 강사의 헌팅 레파토리 외우고 여자 한먹 얻어걸릴까지 계속 하는거였고요
그렇게한다고 이쁜애들이 되겠나요? 제 본질은 매력적이지 않은데 껍데기만 바꾼다구요..
평범하게 생긴 여자들한테도 수 없이 개처럼 까이고 그래요. 번호를 겨우 받는다고 쳐도
카톡해서 에프터 잡는게 번호따는거 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Q.아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한번은 업체들 중에서 제일 진정성있는 업체들
Q.진정성있는 업체요?
자기네들은 절대로 무작위 확률 영업이 아니다. 자기 방법대로하면 100%된다.
아니면 백프로 보상해주겠다라면서 절실하게 확률영업이 아니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업체들이 몇군데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업체에다가
만약에 강사님이 제 앞에서 실시간으로 여자꼬시는거 보여주시면
제가 300만원 드리겠다라고 몇번 이야기했습니다
Q.오, 근데요?
근데 다들 거절하시더라구요
몇차례나 제가 설득을 했어요. 만약 제 앞에서 보여주시면 돈도주고 수강도 할거다
강사님이 쓰신 후기처럼 저도 고수가 되고싶다
근데 다 거절하시더라구요
Q.뭐라고 거절하던가요?
헛소리죠 뭐
Q.근데 굳이 그런 제안을 하신 이유가 있나요?
왜냐면 저는 더 성장을 하고 싶고, 이왕 시작한거 대한민국의 최고가 되고싶어요
그런데 막 말도안되는 필드레포트 픽업 후기들..
말도안되게 여자꼬신 후기들이 진짜라면, 저는 당연히 그분들한테 배워야 맞는거고..
그리고 핵심은
그분들말로는 여자를 꼬시는 공식이 있다라고 하잖아요
자기가 1만번 까이면서 터득한 헌팅 공식이 있다
이 헌팅 공식대로만 하면 원하는 여자 다 꼬실 수 있다
자기들 공식대로만하면 여자꼬실 수 있는데 왜 못보여줄까요
홍보를 왜 어렵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여자꼬시는 공식이 있으면
여자 다 꼬시는걸 실시간 방송으로 보여주면 될텐데
왜 글로만 쓰는지
앞에서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텐데
그래서 제 제안이 합당하다고 생각을 했고,
만약에 진짜면 강의료가 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수강하하려고했습니다
해당 학생의 TMI
그는 이태원 사고당시 이태원에 솔플하러 갔었다
TMI지만 이태원 사고당시 나를 만나러 먼 거리를 이동해 서울로 왔다
서울역에서 낮에 나와 피곤하게 수다를 떨었다
밤에 혼자 이태원을 갔는데, 해당 학생은 다행히 이태원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Q. 아 그렇군요. 유튜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으신 이유가 있나요?
제가 변화를 했고. 여자들한테 가서 말하는거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고
삶의 마인드도 많이 바뀌어서 가치있게 살아보자로 요즘 살고 있고요
그래서 유튜브에 관심이 생겼고 연애 유튜브들을 보면서 아 이거 내가 시작하면 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던거 같아요
Q. 왜죠?
저는 플레이갓즈에서 배우면서 방법론이 얼마나 걽할기고 왜 쓰레기인지 많이 알게됬고
여자랑 카톡하는 법이나 길거리 헌팅하는법이나 마인드는 어떻게 가져야하고
제 방법론을 얼마든지 오픈해도 되요
저만의 방법이고 저만의 레파토리니까
가이슬러님 말처럼 방법은 사실 핵심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제가 무료로 다 오픈할 수 있는 것들을 연애 업체들은 비싸게 팔고있고
그러다보니 유튜브 상에서 다 공개를 못하고 그래서 차별성이 첫번째로 있다고 봤고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연애유튜버들 다 거의 다 실전에서 못보여주고 입으로만 떠드는거.
여자 모델을 돈주고 고용하시는 분도 있고 하는거라곤 앉아서 떠들고
환상팔이 거짓 후기 글로만 써서 홍보하고 그래서 저는 그분들을 보면서
"왜 여자꼬시는 공식과 비법이 있다면서 실전을 못보여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확실히 보여줄 수 있으니까
한번해보자
그래서 시작을 하게됬어요
Q. 아 그니까, 총 2가지 이유가 있던거네요
그쵸.
Q. 재밌네요. 근데 유튜브 상에서 말씀 되게 잘하시던데요.
다 가이슬러님 덕입니다
제가 느끼는대로 주체적으로 여성분에게 다가가서 말을 한게 전부라 부끄럽네요
Q. 내면교정 프로젝트 이론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
방법론의 틀을 완전히 깨셨잖아요?
첫번째로 놀랬어요 그리고 많이 당황했구요
두번째로는 유혹을 이렇게도 접근할 수 있구나...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번째로는 이런거를 어떻게 만드셨을까?
그 시작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Q. 훈련은 어려우셨나요?
방법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적응하기 어려울거 같고
그래서 저는 적응하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훈련 자체는 정말 쉬워요 하라는대로 하면 그만인데
우선은 왜 이걸 해야하는지를 몰랐었던거 같고 적응이 참 많이 안됐던거 같아요
근데 적응하고나서는 쉬웠어요.
Q. 아 맞아요. 이런말 하면 뭐한데, 처음에 되게 징징거리셨고, 속썩이시다가, 갑자기 어느날 폭풍성장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네, 가이슬러님의 의도를 많이 생각했던거 같고 유혹을 위해 이걸 왜 만드셨을까?를
깨닫고 그때부터 쉽게 된거 같아요
(생략)
인터뷰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