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실패사례. 트레이닝 중간에, 연애 유튜버 업체로 가셨네요

안녕,

오늘 우리 근본적 변화 플레이갓즈를 찾아온 고객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바로 굉장히 생각이 많은 청년이였습니다.

먼저 해당 학생은 극심한 내향성이였습니다

그런 사람들 있잖습니까.

예민하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

"딱봐도 이 사람은 예민하고 소심해보인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

그런 사람이 해당 고객이였습니다.

여기서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에게

"야 여자한테가서 내 마인드 따라해"

"야 여자한테 내 멘트 따라해"

"그럼 너 이쁜 여자 꼬실 수 있어"

어떤 누군가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게한다고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남성으로 본질이 바뀔까요?

내가 유혹을 하려는데

무언가 근본적 한계를 느낀다는 것은

컴퓨터로 볼때, 기본 사양이 낮은 문제입니다.

우리는 GTA5를 돌리고 싶은데, 사양이 안따라줘 버벅거린다는 것이죠.

이처럼 해당 학생이 지닌, 낮은 사교 피지컬과

내적 레벨 상태로는 유혹활동을 원활히 돌릴 수 없으며,

생활에서 사회성도 좋지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면교정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는 해당 학생의 근본이 되는 내면을 주체적으로 만들 것이고,

이 학생만의 주체적인 프레임 색을 빼내어

이 학생만의 주체 프레임을 견고하게 만들어볼 겁니다.

한번 볼까요?

먼저 해당 학생분은 제주도에서 거주하시는 분

잠깐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민보스에 생각이 많은 분 답게,

제가 "이런 사람을 도대체 내가 어떻게 케어하지?"라고 벅찰만큼

대단히 공격적이고 자존심이 엄청 강하셨습니다.

징징거리심이 정도를 벗어나 심하신 것이죠.

훈련 도중에 환불 처리해주고

이 분을 포기해버릴까라는 생각이 한두번 들 정도가 아니였습니다.

그 정도로 성격이 일반수준에 비해, 너무 예민하고

멘탈이 유리에 가까운 수준이였습니다.

거기다 욕심은 엄청 많으셨습니다.

영어학원 3일 다니고, "저 언제 원어민하고 대화가능하죠?"

"아니 학원 3일씩이나 다녔는데, 나 왜 영어 못하냐구요!!!"

"어제 외국 사람이랑 대화시도했다가 못해서 개망신 당헀잖아!!"

"이 사기꾼 씨발아!!"

거의 이 수준이신데요.

(최소 6주 필요한 프로젝트에서..)

교정 트레이닝 -> 생활에서 근본적 변화 완성체크-> 실습

(교정 하루차일 뿐인데 혼자 헌팅시도를 하더니)

여자한테 헌팅해봤는데, 접근조차 실패했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이 가이슬러님한테 사기당한거 같네요

당연히 제가 이 분을 코치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겠죠?

하지만 저는 프로패셔널을 유지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최대한 친근하게, 유쾌하게 수강생 한분한분 코치를 해드려야하니

마음적으로 이 분에게 화가날지라도 저는 최대한 참아야겠죠.

그리고 최대한 고객 기분에 맞춰서 코치해드리는 것이 맞겠죠.

저의 그런 노력의 결과

제가 어느정도로까지 이 분을 코치했느냐.

농담하는 것이 아니라, 공원 벤치에서 앉아 이 분한테 통화 드리면서

캔맥주까고, 끊었던 연초 담배까지 폈습니다.

그 정도로 제가 열심히 이 분 코치해드렸습니다.

당연히 이 분은 그거 모를거고요,

제가 티를 안낼려고 캔맥주 마시고 담배 핀거니까요

정말이지 그 정도로 소심하고 예민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최상의 사교 피지컬로 만들어드릴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

이분하고 통화 오랫동안 했는데,

이 분 결국 실전연애 유튜브 업체로 가셨구요.

그것도 내면교정 프로젝트 금액보다 훨씬 비싼 방법론 강의로 수강하셨습니다.

그렇게 종료됐구요.

힘이 빠집니다.

당시 이 분과의 통화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학생

저 그냥 방법업체 갈게요. 여기는 뭐 실전이고 다 보여주고 광고하는데요.

그리고 막 40대 남자가, 20대 이쁜 여자도 헌팅해서 다 꼬시고요

그거 다 보여주고요

여긴 진짜같네요

솔직히 플레이갓즈 병신같아요

무슨 변화를 쳐해요

여자 꼬시는 방법 있어요 ㅋㅋ

니들이 모르는거죠

ㅋㅋ

개소리하지마세요

근데 그거 아십니까?

여러분들께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방법론은 말입니다.

그들이 마케팅을 어떻게 하든간에 방법론일 뿐입니다

즉, 그들이 아무리 자극적인 환상팔이 거짓 후기로 자신들을 포장한들

그들의 본질은 방법론임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방법론은 가짜 연기입니다.

당신의 본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본질은 무시한채로

당신의 껍데기만 강사가 시키는대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해

강사가 시키는대로

"이성 앞에서 마인드 연기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즉, 강사의 아바타 짓거리나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니 변화는 커녕 실전에서 생각만 많아지는 것입니다.

왜냐면 실전은 정말 변수 그 자체입니다.

다시말해 당신이 예상하고, 계획한대로 실전이 안따라줍니다.

강사가 말한 방법대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이 타이밍에 이 멘트를 쳐라

"이 타이밍인가?"

"아닌데, 여자 반응이 좀 별로인데"

"흠 이 멘트를 칠까?"

"좋아"

"근데 이 멘트를 쳤는데, 그 다음은 어떤 멘트를 치지?"

"흠... 이 멘트?"

"여자 반응이 생각보다..."

따라서 해당 학생분이 방법론 업체들의

환상팔이 마케팅에 낚였다고 할지라도

결국 다시 플레이갓즈로 오게되어있습니다.

왜냐면, 유혹하면서 느낄 것이니까요.

"아 결국 내가 바뀌어야하는구나"

"여자는 인공지능처럼, 어떤 방법으로 꼬실 수 있는게 아니구나"

"실전은 내가 예상대로 안 돌아가주는구나. 진짜 변수 그 자체이구나"

그래서 다시 플레이갓즈로 돌아왔나요?

네

제가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애초에 여자꼬시는 필살 방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럼 연애업체들의 트릭은 뭘까요?

어떻게 성공후기를 보여줄 수 있는거죠?

그건바로 확률게임 함정에 있습니다.

강남역에 100명의 여자한테 개처럼 까이고

자신이 만날 수 있는

자기레벨급의 1명 여자 만나놓곤

교묘하게 편집질로 장난치는겁니다.

다시말해 여자꼬시는 방법처럼 보이는 것은 있지만

여자꼬시는 방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선 확률게임 가이드 편을 참조해주세요.

"강사 여자꼬시는 방법 있대서 수강했는데"

"X신 마냥 엄청 까이대요"

"그 중에서 기여코 몇명 번호를 받아요"

"씨발 ㅋㅋ 이게 이새끼가 말하는 번호따기 공식인가요?"

"이딴 확률겜 돌려놓고, 여자꼬시는 방법있는 척 몇백만원짜리 강의를 팔아?"

아무튼 연애업체들의 실체를 몸소 깨달으시곤

그 이후부터 저를 아주 잘따라와주셨습니다.

우선 대단히 기분파적이고 감정적이셨단 내면 알고니즘을

주체적 프로세스로 트레이닝해드렸고,

견고한 주체적 프레임을 다져놔드렸습니다.

그렇게 결국 성공하셨습니다

몇개월치 요약본입니다.

2달 이상분

내면교정 프로젝트

피드백 과정 염탐하기

참고로 재수강이 아닌

무료로 다시 이어서 해드렸습니다!

플레이갓즈 불신 사건 이후

절 엄청 믿어주시고

따라오시는 모습

이상하게 우리 학생들은 일본인을 좋아하고

일본인만 보면, 주체를 못한다

다른 학생분인 김oo님, 정oo님 역시 저런 사례가 있다

즐거운 삼삼!

여자 3분과

연속 3에프터

대충

주체적으로 변한 후

아침에 잘 일어나진다는 소리...

혼자 공항가서 솔플 헌팅을 했는데

누가 또 헌팅하고 있길래

말걸어서 같이했다는 이야기

버스타면서

버스안에서 헌팅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다는 이야기

본인 기준 고등급 여성 성공했다는 이야기

난생 처음이라 기분좋아하셨다

해당 학생은 20대 초반인데

30대 중반 여성분도 유혹해보고 싶다는 이야기

길거리 헌팅의 장점이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대로 초이스 가능

모든 여자 초이스 해보고 싶다는건 알겠는데

남친있는 여자는 건들이지 말자

플레이갓즈는 남친있는 여자 꼬시는법 안알려준다

비도덕적인 곳이 아니다.

건강하고 주체적인 생활을 목표로 해라

(학생 개인의 일탈은 예외. 단지 가르쳐주지만 않은것 뿐.

지들이 하겠다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해당 학생이 어떻게 여자들을 유혹했냐고?

보듯이 플레이갓즈는 변화 후

주체적으로 내가 느끼는대로 유혹이 전부

강의 들으러

서울왔다갔다 귀찮..

서울에서 자취하는 여자 헌팅해서

그 여자 집에서 자고

강의들으러 갈게요

내면교정 프로젝트 정규코스 수료 완료

이제 플레이갓즈 쓸모없어짐

이 학생분한테 오랫만에 연락옴

이 분 유혹 성과가 너무 많아 생략된게 많습니다

플레이갓즈는 학생분들이

타고난 네추럴들처럼 스스로 생활에서 유혹하며, 삶을 주체적으로 즐기시는 것을 목표로 보기에

타연애업체들처럼

수강생이 여자를 어떻게 유혹했는지,

그 스토리 중심으로 작성하는

소설식 후기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타업체들이 수강생의 유혹성공 후기(필드레포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확률 영업이기 때문입니다.

100명에게 헌팅하면, 그 중에 한명은 걸린다.

그니까 그 얻어걸린 1명을 어떻게 유혹했는지에 초점을 둬서

소설 후기를 작성하는 겁니다.

====[예시]====

자, 연애업체들이 사기치는 수법 말씀드립니다.

픽업업체의 경우로 말씀드립니다.

이 경우 참조하시고, 다른 연애업체 후기부분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먼저 신발사진 하나

그리고 카톡 몇장 찍습니다

그거 올립니다

그리고 꼬신 스토리는 글로 구라 후기칩니다.

예를들어서, 제가 강남에 갔습니다

길거리 헌팅을 하려합니다

1주일 동안 다 해서, 100명의 여자한테 헌팅 시도합니다

한 98번 까이고,

저보다 높은 급 안되고,

제 급보다 이하인, 여성, 2명이 얻어걸렸습니다.

정확히 운빨 확률영업이죠?

그리고 2명 중에 한명 원나잇 성공헀습니다

그러면 앞뒤 다 생략하고

그 한명 성공한 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해서

SF판타지에 버금가는 소설을 쓰는겁니다

예를들어서,

여자 : 오빠 드럽게 못생겼어. 진짜 살지마. 죽었음 좋겠어. 난 오빠같은 못생긴애가 싫단말야

나 (빡침)

(호흡을 가다듬고.)

(필살 역섹 루틴 SFF 시전)

여자 : 아 오빠 미안해, 내가 술에 취했지.. 아 미안해... 내가 심했던거 같아

나 (의도적인 IOD와 네깅 시전)

여자 : 아냐 오빠 이거 내가 살게. 그리고 우리 집가서 한잔 더할래?

이런식으로 개 사기 소설을 쓰는겁니다.

여자꼬신 후기는 믿지마세요.

거짓말입니다.

후기는 무슨 신 그 자체인데,

막상 만나면. 그냥 확률게임 돌리는 겁니다.

다시말해,

100번 시도하고 1번 운좋게 얻어걸리는 것에 의미부여 하고, 소설 써놔서

댓글로 반응 유도하는 겁니다.

플레이갓즈는 조작스러운 후기 자체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후기 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사람의 삶이 점점 어떻게 달라졌는지만 보여주면 그게 정확하다고 말입니다.

감사,

faq

주체적인 내면으로 변하면, 왜 예민한게 사라지죠?

우선 예민한 이유는 엔트로피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토끼 아시죠?

굉장히 예민하고 사나운 이유가 뭘까요?

바로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맹수가 나타날지 모릅니다

따라서 토끼는 항상 환경에 수동적인 자세여야합니다

왜냐면 그래야 작은 환경변화까지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토끼는 민감해야하고, 그것이 토끼의 진화전략입니다.

내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의 시선. 남들의 시선. 사회적 시선.

또 사회적 프레임에서의 내 정체성.

사회적 프레임에서의 내 가치 판단

이러한 사회적 프레임에 얽매이게 되면 당연히 내면은 수동적으로 전락되고,

모든 것은 불안정한 상태로 빠지게됩니다

다시말해 내 정체성과, 내가 하려는 행동에 대한 가치 판단 등을

주체적으로 평가하고 인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체적 내면으로 교정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말해,

그저 무작정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남하고 비교하지마라"

"욕심을 버려라"

"생각을 줄여라"

"너가 스스로 가치가 높다고 여겨라"

와 같은 방법론이

왜 소용이 없으며,

훈련자의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내가 수동적인 내면인데

껍데기만 주체적일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낮으면, 소프트웨어로 잡을 수 없죠.

중요한건 당신의 근본이자 본질입니다.

감사합니다.